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빠른개미새93
빠른개미새9321.11.29

감정교류가 안되는 사람과 잘지내는 방법?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감정교류를 많이 하고 살았는데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니 누군가와의 교류가 어렵게 느껴지네요

특히 시어머니와 교류가 힘들어요

표면적으로는 잘지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늘 서운함이 드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양보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양보를 하여 서운한 부분도 애써 모르는 척 하기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질문자님이 느끼는 감정을 가능한 최대한도로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사실 힘든관계는

    빠른시일내에 바뀌진 않아요

    그리고 남편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남편분의 힘을 빌려서

    해결 해보세요

    내가 힘들면 모든 가족들이

    힘들어 집니다

    분위기를 잘 조절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갑자기 다른 사람과 감정교류를 하시는 어렵습니다 그것에 너무 의식하지마시고 질문자님 먼저 서서히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부분은 친정어머니에 대한 감정적인 해소가 되지 않아서 나타날수있습니다

    특히 어떠한 사건이나 트라우마적인 기억이 남아있다면

    타인을 대하거나 행동할때 투사되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시어머니의 경우 위와같은 부분이 크게 나타날수있습니다

    동년배의 나이와 친정어머니와 비슷하게 교류를하고 지내는 관계등이 친정어머니와 오버랩되어서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투사되어 나타나서 거리감을 주거나 관계의불편함이 나타날수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친정어머니에 대한 감정이나 이별에대한 감정을 해소하면 조금씩 관계를 이어가는데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