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블록링크 업무를 해보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식품생산물 캡처 업무도 하는
제가 어떤 카톡을 받아서 업무를 해보았다가 여의치 않아서 그만두었는데요. 이 일이 어떤 일이냐 하면 텔레그램을 이용해서 식품관련 품목에 다가 자기 사원번호를 받아서 그것을 입력하고 넣는 활동인데요. 꾸준히 참여하고중간에 돈을 일정 정도 넣어두었다가 원금에 40%를 더 받는 방식인데 해당 식품의 판매율을 높이는 업무입니다. 그것을 돈을 일부 넣어서 하면서 원금에 더 많은 수익을 받아서 또 하다가 한번은 안하니까 수익이 줄어들더군요. 처음에 5000원을 캡처해서 올리면 받다가 안하니까 500원으로 낮추더군요. 그래서 블록링크를 알아보니 해당 블록링크는 하루에 한번은 꼭 해야 한다더군요. 연속 세번 참여하면 정규직이 되는데 그러면 수익이 1건당 3만원이 된다더군요. 캡처하는 것이 말이죠.
다만 블록링크를 참여하게 되니 돈을 지불하는 것이 처음에는 감당할 수준이었다가 나중에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가더군요. 결국 안되겠다 싶어 그만두었는데요. 대출을 받지 않으면 안될 정도였는데 일요일이라서 안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하게 된거죠. 다만 이 거래를 그만두게 되면 영원히 채용이 안되고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일을 해 본 분들이 있나요. 어떤 분은 한달에 이걸로 천만원을 버는데 계속 들어오는 일이 많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본 분들이 있다면 어떤 업무인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진짜 돈은 벌었습니다 그리고 끝에 그만둘때에는 낸 돈은 3일에서 4일 후에 환불해준다더군요. 저는 영원히 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최근 관련된 내용으로 사기를 당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라면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돈을 넣고 그 뒤에 일정 부분 수익을 더해서 돌려받는데
할때마다 액수가 올라간다면
이는 분명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링크, 블록딜, 블록엑스 등은 텔레그램 사기로 유명한 방식인데요. 수익 보장, 선입금 요구, 과도한 수수료 안내 등은 전형적인 사기수법이라고 애초에 시작을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