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박지성 선수를 해버지라고 부르는 이유
기사나 티비를 보면 박지성 선수에게 해버지라고부르던데
해버지라는게.무슨뜻인지궁금합니다.그리고 왜 해버지라는
별명인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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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는 박지성의 별명으로 "해외 축구의 아버지" 줄임말 입니다. 박지성이 해버지로 불리는 이유는 멘체스터 유타이티드에 진출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EPL 중계가 시작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챙겨보면서 해외 축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또 다란 이유로는 박지성 이후로 해외리그에 진출한 국내 선수가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는 박지정이 좋은 모습으로 활약하였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K리그와 한국선수를 관심있게 지켜보기 시작했고 그 후 이동국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해외 진출 하는데 기여를 했기 때문입니다.
박지성선수를 해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해외축구의 아버지라고 하는 약자인데요. 아마도 2002년 축구이후 맨유 주장도 하고 후배들을 챙겨 그런 별명이 생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