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갓집을 다녀오고 소금을 뿌리는 이유가 있나요?
상갓집 다녀오고 소금을 뿌리는 이유가 있나요? 요즘에도 이런 미신이나 믿음을 행하기도 하는건가요?아니면 옷을 세탁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을 들렸다 가기도 하나요?
상갓집을 다녀오고 소금을 뿌리는 풍습: "부정한 기운을 씻어내기 위한 전통"
소금은 정화의 상징으로써 부정한 기운이나 악운을 막아준다고 믿어져 왔는데
이런 풍습은 일본 등 동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또 소금이 강력한 정화와 보호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여러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상가집을 다녀오고 나서 소금을 뿌리는 행위는 미신의 한 종류인데요. 이렇게 소금을 뿌리는 이유는 장례식에 다녀온고 난후에 죽은 사람의 혼령이 따라와 살아있는 사람을 해하지 못하게 하는것도 있고, 소독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재미있게도 미신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본인이 찜찜하다고 생각하면 미신이라도 따라하는 습관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소금은 귀신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몸에 뿌리면 달아나기 때문인데요. 동일하게 팥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불을 펴서 간단하게 그 위로 넘어가는 행위도 마찬가지고요.
상갓집 다녀오고 소금을 뿌리는 이유가 있나요? 요즘에도 이런 미신이나 믿음을 행하기도 하는건가요? - 녜 이것은 옛날의 상갓집에 다녀온뒤 행하던 귀신이나 나쁜 액을 때운다는 미신적 관습입니다. 지금은 상갓집도 병원 영안실이고 위생적으로 깔끔하니 이런 풍습은 통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상가집을 가면 귀신들이 모인다고 생각하는 미신이있어서
그중에 귀신이 붙어 올까바 소금을 뿌려 내쫓는다고 보시면되고
집에가기 전에
시끄러운곳에 들렸다가면 귀신이 거기에 정신팔려서 안따라온다고 해서
어디 들렀다오라는 미신도있습니다
상갓집에 조문을 하고 귀가할 때 소금을 뿌리는 이유는 액땜을 막는다는 샤머니즘 풍습과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소금은 옛날부터 나쁜 세균들이 살아갈 수 없는 방부제 역활에 따라 이러한 풍습이 발생하였다고 사료됩니다.
그것도 우리조싱님들 해오던 오랜관행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상가집깄다가 오면 잡신들이 못붙어오게 소금을 뿌리면 액땜을 한다고 하는것 같아요.
옛날에 그랬었죠 미신과 헛된 전통이 가득할때 요즘은 그런사람없고 옛날사람들은 귀신 집에들리지말라 그랬답니다. 참 비과학적으로 길흉화복을 위하던 사람들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