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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가 세상에서 제일로 좋아
감바스가 세상에서 제일로 좋아23.03.16

강아지가 자꾸만 발바닥을 핥는데 왜그런건가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강아지가 자꾸만 발바닥을 핥아요 저러다간 습진이 생길거 같은데...

정확하게 이 행동은 어떤게 발생 할 시에 나타나는 행동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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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미 습진이나 지간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털을 까서 뒤집어볼 때 발적이 있거나 태선화 같은 양상이 보이면 피부병이 있는겁니다. 확인 된다면 병원 가셔서 염증치료 및 감염 관리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 외에 습관적으로 핥거나 스트레스 혹은 통증 때문에 핥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발이나 발바닥을 물거나 핥는 (일명 발사탕이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 이물, 먼지, 풀, 아토피 등

    -감염성 피부질환으로 인해 ; 세균, 곰팡이, 외부기생충

    -피부질환 ; 피부염, 지간염, 피부습진 등

    -습관 ; 심심하거나, 핥던 것이 습관으로 남아버려서

    -스트레스나 불안한 심리상태 때문에

    -발에 이물이나 상처가 생겼을 경우

    -건조한 생활환경

    강아지의 발에 다른 피부 질환 (발적, 탈모, 상처, 염)증 등이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실내환경이 건조한지 않은지 확인해보시고, 강아지가 발을 물거나 핥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발을 핥는 것이 습관으로 남아버린다면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물고 핥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매일 산책이나 놀이를 하여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처음에는 발바닥에 무엇인가 묻어 있는것 때문에 햛기 시작했을것 같은데 지금은. 습관이 되어을수도 있습니다 싫어하는 향수를 네발에다 다 뿌려보세요 아니면 화장실 냄새로 해보시던지 한 순간만 잊어버리면 되는데 또 혹시발바닥에 상처가 있늣지도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발바닥을 핥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1) 정신적, 습관적인 이유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습관적으로 아무 이유 없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처럼 강아지도 불안함, 지루함 등을 느낄 때, 또는 습관적으로 발을 핥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하기도 합니다. 평소 발을 핥을 때마다 주인이 관심을 가졌던 강아지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열심히 발을 핥을 수 있습니다.

    2) 상처

    산책을 하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이 박히거나 상처가 났을 때 발을 핥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 산책을 하다가 발바닥 화상을 입어서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피부질환

    대표적으로 알러지로 인해 발바닥 피부질환이 많이 생기는데요. 알러지로 인해 발이 가렵기 때문에 발을 계속 핥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 발바닥을 보면 이차적인 감염이 생겨 굉장히 빨갛거나, 발 털이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발을 핥는다면 먼저 질병적 상황인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털을 밀어보면 의외로 지간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원인으로 알러지, 산책시 자극물질에 노출, 습환환경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아이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람들이 입술이나 손톱을 뜯는 것처럼 아이들도 발을 핥을 수 있으니 아이가 현재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

    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

    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

    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

    때문에 문제가 심하게 유지되는 경우 원인 평가를 먼저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합니다.

    3번의 경우는 대부분 산책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정상적인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깎아주어야 하는 아이라면 산책량이 극도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최소 산책 횟수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인데

    이보다 낮은 빈도로 산책을 하고 있다면 강박증, 폐쇄공포증 등의 정신적 이상이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고

    그나마 그에 대한 자학행위가 발핥는 정도면 아이가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