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대신 외화예금 하는게 괜찮을까요?
현재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다고 생각되어 부동산 투자 대신 달러나 엔화 같은 외화예금을 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금리도 꽤 높은 상품들이 보이던데, 지금 시점에서 외화예금이 부동산 투자보다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을까요? 환율 변동 위험이나 세금 문제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점들을 자세히 알아봐야 할지, 그리고 외화예금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동산 대신 외화예금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그것도 좋은 투자처입니다.
당산 가능하시면 둘다하시면 더 안정적인 투자가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때 받는 금액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환차손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현재 환율이 지속 하락하는 정세이며 연말까지 1300원 초반까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환율의 움직임이 중요해 보입니다. 현재 관점에서는 환율 상승보다는 하락에 더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투자 대신에 외화예금도 하나의 선택지가 분명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외화예금이기 때문에 환율의 변동성에 따라서 예금이 무조건 상승해도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안전한 예금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정도를 뛰어 넘는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외화예금으로 눈을 돌리시는 것은 현명한 고민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다양한 투자처를 비교하고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화예금의 가장 큰 장점은 환율 변동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달러가 약세일 때 예금하고 강세일 때 인출하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자산에만 집중된 포트폴리오에 외화를 추가함으로써 분산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정 국가의 경제 위기나 자산 시장 불안정 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원화 예금과 마찬가지로, 국내 은행의 외화예금도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를 받습니다. 단, 원화로 환산하여 1인당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호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정권이 교체될때마다 정책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이고, 마찬가지로 환율도 최근 트럼프 관세정책과 통화 절상 요구 등에 따라 변동성이 커져서 외화예금도 권장되는 투자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