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타핀1.25 차라리'신경안정제를 주지 이약이 뭐가 좋다고
왜 얼마전 의사는 이
약을. 나에게 주었는가 하루죙일졸린약을 왜 주었단 말인가 이해가 안간다 난 그 의사를 믿었었는데잠만자면 장땡인가. 깽어난후 고탕스서운데 죙일 눈 내려감기고 머리는 띵하고 눈도 아프고 끊어야만 한다 ㅠ
퀘티아핀(쿠에타핀)을 낮은 용량으로 처방하는 이유는 ‘신경안정제’와 역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점을 차분히 정리드리겠습니다.
1) 왜 이 약을 줬을까?
불면이 오래되거나, 기존 안정제(벤조디아제핀 계열)만으로 조절이 어렵거나, 장기 복용으로 부작용 위험이 커질 때 대체제로 퀘티아핀 저용량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1.25mg은 사실상 극저용량이라, 항정신병 목적이 아니라 수면 보조·불안 완화 용도로 처방된 것으로 보입니다.
2) 왜 이렇게 졸리고 멍한가?
퀘티아핀은 사람에 따라 다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까지 지속되는 졸림, 머리 띵함, 눈 피로감, 집중 저하
특히 고령에서는 약효가 오래 남고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이런 증상이 더 두드러집니다. 이 정도로 불편하다면 맞지 않는 약입니다. 중단 또는 감량 조정이 필요합니다.
3) 끊어도 되는가?
1.25mg 극저용량은 갑자기 중단해도 큰 금단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기존에 드시던 안정제를 함께 복용 중이라면 전체 약 조정은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지금 선택지
현재 약은 중단 또는 감량하는 것이 합리적.
불면이 주 문제라면, 고령자에게 비교적 안전한 다른 수면제나 비약물적 치료로 충분히 조절 가능합니다
본인이 느낀 부작용을 그대로 의사에게 전달하면, 보통 바로 다른 약으로 조정해줍니다
현재 상태는 ‘이 약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에 가깝고, 의사가 잘못했다기보다는 치료 과정에서 흔히 있는 조정 단계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