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받은 약들을 어떻게 복용하는게 좋을까요?
우선 내과에서는 펙수클루정과 모사메드정 이렇게 처방 해주셨고 이비인후과에서는 보나링 에이정,징코에프정,메디솔론정,안국레바미피트정 이렇게 처방해주셨는데 그냥 식전에 내과약 / 식후에 이비인후과약 이렇게 복용하면 될까요? 그리고 메디솔론정은 스테로이드로 알고 있는데 위장장애가 걱정되가지고 혹시 안국레바미피트정이면 위장장애 방지가 될까요? 아님 내과약 중에 모사메드정을 식후 이비인후과약과 같이 먹는게 더 나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약이 많네요. 어차피 내과약은 식전에 주셨을 거에요. 문의 주신대로 내과약은 식전, 이비인후과약은 식후에 드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스테로이드라고해도 레바미피드와 내과약 펙수클루를 복용하면 충분히 속쓰림은 해결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처방받은 약들의 복용에 대해 궁금하신 거군요. 약의 복용 방법은 각각의 약물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처방해주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가이드를 말씀드리자면, 펙수클루정과 모사메드정은 내과에서 처방받으신 것으로 보아, 각각 기능에 맞춰 복용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대개 병의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하며 약의 흡수를 고려해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으신 보나링 에이정, 징코에프정, 메디솔론정, 안국레바미피트정 또한 각각의 작용 방식이 있는데요, 메디솔론정이 스테로이드 계열이라는 점에서 위장장애가 우려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안국레바미피트정이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함께 복용함으로써 위장장애를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겠지만 이는 정해진 복용 방식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사메드정에 대한 부분 역시 식후 복용이 가능하지만, 이는 환자의 증상과 용법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처방을 해주신 전문의를 통해 명확한 복용 지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약물은 정확한 복용과 용량, 시기를 잘 지켜야 그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니 약을 처방받으신 병원에 다시 한번 문의하셔서 섭취 방법을 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처방받으신 약물 복용법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제제는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식후 복용이 권장되며, 위장 보호제인 안국레바미피트정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약물 간 상호작용이나 최적의 복용 시간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처방해주신 의사 또는 약사님과 상의하여 정확한 복용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들의 성분을 고려했을 때, 모사메드정을 식후 이비인후과 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위장 장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효를 최대로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진료받은 병원에 문의하여 복용법을 재조정하거나 다른 약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