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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7.06

이석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고 예방하기위해선 어떻게해야되나요?

나이
65
성별
여성

최근 어머님께서 자주 이석증이 발생하여 병원을 다니십니다.

지금까지 이석증이 발생하신적이 없었는데 최근몀달사이 이석증으로 인하여 병원을 3번 이상 내방을 하셔서약을 드셨습니다.

약을 드시면 괜찮아지셨다가 또 조금지나면 이석증 등상이나타나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석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이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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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하는것으로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는 이유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종종 외부 충격, 골밀도 감소,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이석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고 40~50대 이후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석증에 대해서는 쉽게 이야기 하자면 귀 속의 균형을 담담하는 부위에 존재하는 돌이 제자리에서 빠지면서 귀 속의 반고리관을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석증 자체는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증상이 있을 때에는 굉장히 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치료를 위해서는 제자리에서 빠진 돌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 술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또는 응급실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돌이 제자리에 돌아가게 되면 완치가 됩니다. 다만 한 번 이석증이 생긴 뒤에는 종종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석증이 생긴다면 증상이 있을 때마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평상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휙휙 돌리는 것을 피하고 머리쪽에 충격이 갈 수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관 모양이며, 내부에 액체가 있습니다.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여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게 되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깁니다.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는 이유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종종 외부 충격, 골밀도 감소,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이석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40~50대 이후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석증이 갑자기 왜 생기는지 명확한 이유는 아직 모릅니다. 외상이나 바이러스, 세균 감염 등에 의해서 이석이 떨어져 나와서 유발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예방도 어렵고 완치도 어려운 질환입니다. 앞으로도 고개를 세게 흔드는 것을 피하면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