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로 유등 축제를 하는데 소원을 담아서 강에 떠나보내더라구요. 가끔 영화에도 나오는 장면이던데 이러한 유래가 어디서 온걸까요
안녕하세요. 배부른바다꿩238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진주성 전투에서 적군이 강을 건널려고 하자 기름으로 등불을 켜서 강물에 띄어 이를 저지 했다고 하고 한편으로는 성밖에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 수단으로도 썻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