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 입장에서 일부러 챙겨주려고 시간과 노력까지 써서 직접 전달하려 했는데
상대가 문앞에 놓고 가라고 한게 좀 무심하게 느껴질 만해요
고마움 표현도 덜 느껴지고 그냥 택배 취급 당한 기분이 들었을 거예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 여사친 입장에서는 진짜 몸이 안 좋거나 약 먹고 바로 자고 싶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꼭 무례해서라기보단 상황상 귀찮아서?
결론은 글쓴님이 배려했는데 반응이 차가우니 불쾌한건 정상적인 감정이에요
그렇다고 꼭 그 친구가 글쓴님을 하대했다는 뜻은 아닐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비슷하게 글쓴님 성의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가 반복된다면
그때는 거리를 두는게 맞고
이번건은 아 진짜 몸이 안 좋았나보다 하고 한번은 넘겨도 괜찮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