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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못가는 상황이어도 청모 가도되나요?

결혼식이 한달뒤인 선배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그 날 회사 근무여서 출근해야해서 참석은 어려울 것 같아요. 저 하나때문은 아니고 다른 친구도 있어서 같이 밥먹자고 하는데 가도 될까요? 밥 얻어먹으면 돈은 보낼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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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회사사정으로 결혼식 못가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것같네요 예의상 결혼식전에 축하 한마디 하시면 좋은것 같네요 결혼식날 축의금은 친구한테 부탁하여 하시면 될것같네요

  • 친한 선배분이시라면

    일단 가시고 축의금을 조금 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근무라 하더라도 결혼전에 한번은 보는 것이 서로간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가 부르지 않았으면 모르겠지만 상대가 같이 밥먹자고 제안을 했음에도

    결혼식 당일 가지 못한다는 것을 이유로 안 가게 되면 그게 더 섭섭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가시고 기존에 생각했던 축의금보다 조금 더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결혼식에 가지 못하니까 오히려 가서 선배얼굴을 보고 상황을 설명해주는게 낫습니다.

    그럼 선배도 서운해하지 않고 오해하지 않을거에요 가셔서 축의금을 미리 주는게 더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 조금 눈치는 보일 것 같긴 합니다만, 평소 그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사이였다면 청첩장 모임에 참석하여 정식으로 그날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고 충분히 미리 축하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결혼식이 있는 선배에게 사정을 설명하시고, 참석은 어려울것 같다고 이야기하면 이해할 것입니다. 결혼식을 한다고 밥을 대접해주는것이 부담스럽다면 거절하시면 될것이지만, 같이 밥먹는 자리에서 축의금을 전달해준다면 서로 이해하고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출근으로 인하여 참석을 못하는건 지인분도 이해는 해줄꺼 같아요 그렇지만 눈치는 많이 보일듯 합니다. 다만 먼저 축의금을 내고 뒤늦게라도 참석이 가능하면 보기 좋을꺼 같아요.

  • 결혼식에 못가는 상황이라도 청모를 가도 괜찮기는 하지만 좀 눈치가 보일 거 같기는 합니다. 밥을 얻어먹지 않아도 축하하는 마음으로 축의금을 보내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