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싸워서 며칠째 말 한마디도 안하는중입니다

3일전 허리가 너무 아파서 5시쯤 눈이 떠져서 거실에서 스트레칭 좀 하고 좀 괜찮아서 티비를 보면서 히루를 좀 일찍 시작했습니다

6시반쯤 와이프가 나와서 출근준비를 하는데 제가봐도 좀 느긋느긋 하게 준비하길래 속으로 늦는거 아니야? 했는데 늦었다며 바쁘게 준비를 하더라고요

전 그날 쉬는날이라 아이 등원준비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가방을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찾길래 아이등원 준비 다 하고 같이 찾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와서 하는말이 가방좀 같이 찾아주는게 그렇게 힘드냐? 이러면서 나갑니다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냥 쳐다보고있는데 아침에 해도 안떠서 싸우기도 싫고 해서 그냥 무시했더니 그 가방때문에 3일째 말도 안합니다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한건가요?ㅋㅋ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작성자님이 아이들 등원준비하면서 "준비 다 시키고 같이 찾아줄께" 라고 표현을 했다면 와이프는 오해하지 않습니다. 누가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대화로 그런 상황을 이야기 해보세요

  • 와이프가 그럴수도 있습니다~~ 와이프가 컴퓨터는 아니잖아요~ 시간 더 가기전에 화해를 청해보세요~~ 오늘저녁에 식사하면서 대화하먼서 풀어보세요 불것도 없는일이지요~~

  •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해요.

    정말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싸운것이긴하네요.

    하지만 서로 쌓이고 쌓여서 그런것 같아요.

    조금 시간 가져보시고 잘 대화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답변 도움되었기도 바라고요.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아내분이 가방하나로 신경질부리는게 아니라 다른것들이 쌓여서 가방으로 인해 터진게 아닐까하네요. 시간되시면 아내분이랑 술한잔하면서 말씀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

  • 잘못한 거 없습니다. 아내분이 스스로 오해를 한 행동으로 질문자님의 잘못은 없습니다. 아내분이 출근 준비를 조금만 빨리 했었어도 일어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허리가 아픈 상황에서도 아이들 챙기고 아내 가방까지 같이 찾아주는데도 오해를 해서 그런 말을 들은 상황으로 잘못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부가 대화를 안 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더 대화가 단절 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그 상황을 다시 설명하는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결혼 초기에 특히 애낳고 나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잘잘못을 떠나내와이프인데 내사람인데 내사람을 굳이 이길려고 이렇게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일인가 싶더라구요 좀 더 아껴주고 배려해줘야 겟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좀 투덜되어도 그냥 참고 넘어가고 그럴때마다 그냥 제가 더 잘해줍니다 그게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래 화목해지더라구요 사소한일로 참 많이들 싸우는데 좀 참고 아껴주세요

  • 사소한 오해로 말다툼이 길어지는 경우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아내분이 아침에 바빠서 예민했던 것 같고, 그 상황에서 바로 도움을 주지 않아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요. 큰 문제가 아니니 먼저 가볍게 "그날 미안했어, 가방 찾느라 힘들었지?"라고 말하며 화해를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