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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유연한돌고래60
유연한돌고래60

소변볼 때 약하고 가늘어지면 전립선 질환을 의심해야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8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탈모약

관련하여 아프거나 피가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젊을 때부터 소변의 굵기가 얇고 오줌발의 세기도 세지는 않았지만 그려려니 했지요.

하지만 최근 아버지가 전립선 질환이 있으신 것 같아서 진단중인데, 저도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의심을 해야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전립선질환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하시면 각종 검사가 가능하니 가보시기 바랍니다.

    • 소변볼때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가는 증상이 있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처방을 받아 약 복용이나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단순 소변이 가늘어지고 약해지기 보다는 잔뇨감이나 빈뇨감 등이 있을경우 더 전립선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소변의 세기가 약하시다면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요역동학검사 및 전립선질환의 가능성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에 의존적이며 과도하게 전립선이 커지는 전립선 비대증은 현재까지 가족력, 노화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절박뇨

      2. 빈뇨

      3. 야간뇨

      4. 세뇨

      그러므로 현재 증상은 전립선의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수지항문검사, 요검사, PSA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전립선 비대증이라면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며, 이것이 소변이 나오는 길을 좁게함으로, 소변의 줄기 양상이 좁아지고, 또 소변 보는데에 불편감을 느끼게 합니다.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증상이 있다면 비뇨의학과 측면에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마땅하며,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