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S 코인이 기존 다크코인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EOS를 기반으로 한 다크코인 암호화폐인 pEOS가 10월 중 런칭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모네로, 지캐시 등 기존의 다크코인들도 FATF 규제안 때문에 시장에서 조금씩 퇴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pEOS가 어떤 경쟁력과 차별점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인데요.
pEOS 코인이 기존 다크코인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10월중 메인넷을 출시할것으로 예정인 P-EOS는 EOS 기반이 첫 다크코인 프로젝트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해 모네로 프로토콜을 구현한 익명성 강화코인입니다.
정부와 기관들이 익명의 암호화폐들에 대한 규제방안들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사생활보호를 중점으로 블록체인을 만들고 적절하게 소통하는 방식으로의 솔루션을 구현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신원확인(Identity)분야로 블록체인을 거쳐서 신원확인이 이루어진다면
페이스북 로그인을 통해 단 2초만에 은행 계좌를 만들 수도 있을거라고 단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번 메인 프로젝트가 신원확인후 익명성을 구현하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이오스는 최근 테스트를 통해 21개 노드 네트워크가 누수없이 3,800 TPS를 기록했으며
TPS 성능 제고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및 멀티스레드 실행(multithreaded execution)을
테스트 하고 있는것으로알려졌습니다.
또한 익명성 거래(anonymous transaction)를 EOS 네트워크에 도입하는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우선적으로 EOS와 Voice 방면의 작업을 처리하는것으로 하여 익명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Voice의 대응책으로 완벽한 프라이빗과 200% 탈중앙화된 SNS를 테스트 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원확인이 철저히 검증된 새로운 익명성 검증방식을 도입코져 합니다.
정부의 규제안과 어떻게 배척이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