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지명할당 조치란 무엇을 의미하는것인가요?
얼마전 뉴스에서 미국에진출한 한국선수가 지명할당 조치를 당할것이라고 하던데요, 그런데 야구에서 지명할당 조치란 무엇을 의미하는것인가요?
메이저리그에서 지명할당이라는 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는 걸 의미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다른 구단에서 계약을 승계해서 데려 갈 수 있습니다.
다른 구단이 나타나지 않으면 원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거나 FA로 풀릴 수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팀에서는 더이상 이선수와 함께하지 않을테니 필요한팀이 있음 찾아가라뜻이죠
방출입니다.
고우석선수는 연봉이 많아서 타팀 찾기도힘들어요
지명할당의 경우 메이저 리그에서 어떤 선수를 소유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고자 할 때 지명할당을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방출 예고 혹은 강등 예고인 것이지요.
지명할당이란 메이저리그에 콜업할 수 있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마이너리거로 신분이 전환되거나 방출또는 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크게보면 메이저리거로 판단을 안한다는 의미입니다.
야구에서의 "지명할당 조치"는 한 팀이 특정 선수를 계약하기 위해 해당 선수의 소속팀에 대해 보상을 제공해야 하는 규칙입니다. 이는 주로 아마추어 드래프트 시스템에서 발생하는데, 아마추어 드래프트는 프로 야구팀이 새로운 선수를 선발하는 시스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지명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 DFA) 조치는
40인 로스터에 속한 선수를 강등하거나 트레이드하기 전 단계로, "웨이버 공시(waiver claim)" 절차를
거치기 위한 조치입니다.
쉽게 말해, "선수를 팀에서 빼고 싶지만 아직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