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수용 전기기사입니다.
먼저 코로나 현상의 장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전력손실이 발생합니다. 공기가 이온화되면서 에너지가 열과 빛, 소리의 형태로 소모되어 송전 효율이 저하됩니다.
둘째, 통신 장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 방전에 의해 고주파 잡음이 발생하여 인근의 무선 통신이나 방송 수신에 장애를 줍니다.
셋째, 소음 및 빛 발생이 있습니다. 전선로 주변에서 ‘지직’하는 소음과 보라색의 미약한 발광 현상이 나타나 환경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넷째, 전선 및 절연물의 열화가 촉진됩니다. 오존(O₃)과 질소산화물 등이 발생하여 도체 및 애자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장해를 줄이기 위한 코로나 현상의 방지책은 다음과 같습다.
첫째, 도체의 직경을 크게 합니다. 도체 반경이 커질수록 표면 전계가 감소하여 코로나 발생이 억제됩니다.
둘째, 복도체를 사용합니다. 여러 가닥의 도체를 묶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효 반경을 증가시켜 전계 집중을 완화합니다.
셋째, 도체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합니다. 표면의 돌기나 거친 부분은 전계 집중을 유발하므로, 이를 최소화하면 코로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넷째, 전선 간 간격을 증가시킵니다. 상호 간섭에 의한 전계 상승을 억제하여 코로나 발생 가능성을 낮춥니
다.
다섯째, 코로나 링 등을 설치하여 애자 부근의 전계 집중을 완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