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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까치37
굉장한까치37

직장에서 자꾸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길 원해요 어떡하나요?

저는 되게 공과 사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한 동기는 나이가 40 여자인데 자기 이혼한거랑 시엄마빠 얘기랑 이런거들을 자꾸 얘기하고 제 사담이 궁금한가봐요

저말고도 자꾸 얘기를 와 안하냐고 하는데 참 어이도 없고 심지어 일도 못해서 할말도 옶어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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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족한개
    풍족한개

    안녕하세요.

    그때는 남이 가정사가 왜 궁금하시죠?

    되 받아 물어보세요.

    저희 회사에도 말 많은 여자가 있는데

    궁금하지도 않는 본인의 가정사를

    매일 말하더라구요.

    저는 듣지도 않고 무시해 버렸어요.

    어느날 저희 가정사를 묻기에

    한 3초 쳐다보다가 그게 왜 궁금하냐고

    물어봤어요.

    그 후로 다시는 안 물어보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제생각에는 오픈할수 있는 얘기까지만하고 나머지는 모호하게 얘기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상대방에게 사적인 이야기는 안하고 싶다고 공적인 이야기만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전달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