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짜리 동생 때문에 고민입니다
여자 아이구요 아이가 잠깐도 가만히 있질 못해요 핸드폰이 손에 쥐어지지않으면 계속 움직이고
무엇보다 장난끼가 너무 심합니다 질투심도 많구요 장난을 하지 말라하는데도 그치지 않고 3번정도 말해야 안하구요
어느날 핸드폰이 잘 안보이는데 희안하게 배게 밑에 찾으면 거기에 보이더라구요 알고보니 동생이 몰래
제 핸드폰을 넣은거더라구요 첨엔 계속 찾다가 동생이 숨긴걸 보고 당황했습니다
그거 말고도 하지말라는걸 많이 하고 엄마나 아빠다 서로 뽀뽀 하려하면 가운데에서 못하게 하고
제가 하려 해도 달려듭니다 솔직히 순한편이긴 한데 이럴떄마다 머리가 아파요
고집도 좀 있고 숙제도 좀 하려면 앉아서 하질 못하고 집중도 잘 못해요
장난도 심심할때마다 걸고 일일이 전 또 다 받아주지 못해요 싫은짓만 골라서 해서 스트레스입니다
하루에 10번은 넘게 머라해서 목까지 나갈것 같아요 아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왤까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