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적정주가 구하는 공식은 어떻게 되나요?
한국 주식의 적정주가를 구하는 공식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시가총액 = 주가 * 발행주식수로 나타냅니다.
이때 주가는 변수가 되고 발행주식수는 상수이기에 시가총액 역시 변수인 주가의 영향을 받아
계속적으로 변동됩니다.
이때 적절한 주가 및 시가총액을 구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적정한 주가를 구하는게 어렵습니다.
단순히 계산적으로 말하자면 동종업종의 per을 확인해보시고 그값과 궁금한 기업의 연간 순이익을 곱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A기업의 연간 순이익이 100억이고 A기업이 속해있는 동종업계의 평균per이 20이라면 A기업의 적정 시가총액은 2천억이죠.
단순히 계산하자면 이렇지만 해당 업종간에도 잘나가는 기업은 가치를 더쳐주게되고, 바이오회사들은 매년적자를 내더라도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을 자랑합니다. 즉 미래성장성을 얼마나 반영해서 계산할것인가가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ㅎ
주식이라는게 과거와 현재보단 미래가치를 더중요하게 반영하니 그부분을 잘생각해봐야 하지않을까요?ㅎ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이미 적정 주가를 구하는 공식에 대해서 알고 계신대 어떤 특별한 돈버는 비법 공식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적정 주가를 구하는 공식은 없습니다.
아이작 뉴턴이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물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사람들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었다."
주식투자에 현재 가치로 20억정도 되는 돈을 투자하였다가 날린 후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저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 밸류에이션을 해도 적정 주가를 측정하는 공식같은건 없는 것입니다.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항상 기업의 주가는 상대적이고 현재의 주가가 사람들이 인정하는 주가이며 상대적인 상황에서의 지금까지의 적정 주가인 것 입니다.
신풍제약이나 각종 엄청나게 치솓은 주가를 보신다고 한다면 그 주가가 적절한 주가인지에 대해서는 수 많은 이견이 있지만 어쨋든 엄청난 수요의 열기로 인하여 치솟았고 엄청난 매도로 인하여 폭락했다는 것 입니다.
결국 이를 통해 알 수 있는건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반대의 경우라면 주가가 떨어진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외면 받고 있는 저렴한 주식을 사서 오래 보유하면 언젠가는 수요가 쫒아와서 주가를 부양해줄 거라는 얘기죠.
어려운 얘기지만 좋은 기업을 저렴하게 사는 것 만큼 주식에서 좋은 건 없습니다.
싸게만 산다면 파는거야 매수자가 언제든 팔아도 여유로울 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싸게 사는 것이며 그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확하게는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법들이 정말 기업의 적정주가냐 아니냐에서 의문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PER의 경우를 보면 PER은 시가총액/당기순이익으로 계산하고 보통 10정도의 값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수익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PER 값이 100넘어가는 종목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예로 PBR의 경우 시가총액/자본총계로 구합니다. 즉, 회계장부의 장부가치 대비 종목의 시장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를 보는 기준이 됩니다. 근데 이 지표도 마찬가지로 적정수준이 1이 되어야 하지만 1보다 작거나 큰 종목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주식하시는분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이런부분입니다. 주식의 적정주가요?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회사와 주식은 다른겁니다.
적정주가를 화사의 매출이득에 맞추는 것은
여러분들의 착각입니다. 지금은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주식에 대한 상식은 전혀 다릅니다.
지금 주식의 적정주가를 따지는 데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회사만 안망하면 주식을 다루는 자들은 그들의 그림에 따라 주가를 만드는것이고.
그들이 만드는 그림에는 적정주가란 없습니다.
제가 정확히 말씀드려도 제가하는 말을 이해 못할건 압니다.
그러나 지금 주식의 적정주가를 따지는 것자체가 주식에 대하여 전혀 모르신다는 반증입니다.
주식과 회사는 별개의 존제입니다. 다만 회사는 자신들이 필요시 주식수를 늘리고
그에따라 회사자금을 끌어들이는 역활은 합니다만.
그또한 주식을 다루는 자들과 회사는 별개라는것 잊으시면안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런건 없습니다.
이해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전혀 이해 못할것같군요~~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