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경계하는 강아지 대처법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나이 (개월)

4살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강아지 입질/경계 행동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입질 있는 강아지 견주의 여자친구고,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상대 강아지는 견주와 오랫동안 둘이 지내온 시간이 많아서인지 견주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입니다.

제 강아지에게는 호기심도 보이고 장난치고 싶어하는 반응도 있는데, 제가 견주와 가까이 있거나 같은 공간에서 견주가 빗질해주다 털이

엉킨곳을 건드렸을때 옆에있던 저를물고 견주가 화장실이나 방문을 닫고 혼자 들어가서 이름을 부르기만해더 으르렁거리거나 입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만 물렸고, 한 번은 저에게 으르렁거리다가 견주가 제지하는 과정에서

견주도 물린 적이 있습니다.

입질이 단순 장난처럼 끝난 게 아니라 실제로 다친 적도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적응시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강아지를 밀어내고 싶은 게 아니라, 견주·강아지들·저 모두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처음에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적응시키는 게 좋을지, 간식이나 산책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어도 괜찮을지, 방문교육과 입소교육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훈련 받아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강아지가 뭔가 맘에 안든다고 물고 그 강도가 쎈편이면 우선 주 보호자가 강아지를 야단치고 잡아야합니다.

    지금 글만 보면 강아지가 사람보다 서열이 위라고 생각을 하는듯하며, 보호자도 피날정도로 물었다하니 우선은 훈련소 입소보다는 전문훈련사를 불러서 교육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직접 교육을 하고싶으시겠지만, 안전을 우선으로 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 강아지의 입질과 경계는 보호자에 대한 과도한 소유 공격성과 자원 방어 기제에서 기인한 것이므로 즉각적인 안전 거리 확보와 통제 위주의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강아지는 외부인인 사용자를 위협 요소나 화풀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애정 표현이나 간식 급여를 통한 접근보다는 무관심을 유지하며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것 자체에 익숙해지도록 평행 산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보호자가 강아지를 제지할 때 물리는 상황은 서열 관계나 신뢰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므로 가정 내에서 규칙을 설정하고 통제력을 회복하는 기초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며 보호자의 공간 분리에 예민하게 반응할 때는 기다려 훈련을 통해 분리 불안과 집착을 완화해야 합니다. 방문 교육은 강아지가 실제 문제를 일으키는 환경을 전문가가 직접 관찰하고 보호자의 대처 방식을 교정할 수 있어 권장되며 입소 교육은 보호자와의 분리로 인해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위험이 크므로 주거 환경 개선을 우선시하는 것이 논리적인 선택입니다. 다치는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내에서도 입마개 착용이나 울타리 설치를 통해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는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