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런생각이 들어요
지방에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공부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나 과제를 할때 가끔씩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직 1학년인데 버티기 힘든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나"는 생각은 수업에 큰 관심/재미가 없어서, 지금 당장 겪고 있는 경제적 문제가 커서 집중이 안되니까, 학교생활/수업이 기대와는 달라서, 학교를 졸업해서 이걸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막연한 우울감/체력저하는 겪고 있어서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네요. 대학생이시라면 교내 상담센터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아요.
질문자님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 으로서 가끔씩 자신이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하고 한심스러운 생각이 든다면 공부가 머리속에 들어 가지를 않을것 같네요
자신의 20~30년후의 미래를 잘 생각을 해보시면 정답이 나올수도 있을것 입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만둘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지방에 대학 자기가 원하지도 않은 학과 남들이 대학가니까 나도 대학가서 학교에 수업하는대 뭐가뮌지도 모르겠다 싶으면 물려설줄 아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대학을나와야 성공하는것은 아님니다.
좀더빠른길을 찾아가는것도 남이 아닌 네가 하는것이죠.
가끔은 빠른 포기가 내인생을 바꿔놓을수 있습니다
결단은 내가하고 내가 실행하는것입니다.
학교에서 그런생각이 들고 시간을 낭비할것같다면 본인이 원하고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고민해보시고 실행해보세요 대학교를 반드시 다녀야 하는건 아니에요
본인이 미래에 대해 한번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학교에 갔다면 분명 이유가 있어서 대학에 진학을 한것일 텐데 그게 아니고 남들 가니깐 나도 아무생각없이 간것이라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내 인생을 살아가야되는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모든일에 잇어서 그런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정말 그 대학과 과가 자신과 안맞다면
심걱하게 고민을 해 보시고
다시 길을 찾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