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운하 근처 산책로, 밤에 혼자 걷기 괜찮을까요?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운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있는데... 밤에 혼자 걷기에는 조금 어두컴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평소 운동도 할 겸 밤에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 그 길을 걸어도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그 근처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밤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지, 아니면 좀 위험한 분위기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가로등은 얼마나 밝은지... CCTV는 잘 설치되어 있는지... 실제로 밤에 혼자 산책해보신 경험이 있다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전 문제에 민감해서 걱정이 많네요... 괜찮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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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운하 근처 산책로 밤에 혼자 산책 하기에는 여성은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남성분도 혼자 다니시면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에 밤에는 위험한 곳이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훤한 낮이나
아침에 산책을 하시고
야간에는 한적한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여성분이시라면 절대 반대합니다
남자분일지라도 반대구요
우리나라 치안이 아무리 좋다해도
어두운 운하주변을 홀로 걷는다는건 아주 위험해요 가능하면 해지기전에 하시구요
좀더 밝고 사람들 있는 곳에서 산책하시길 바래요
운하 근처 산책로면 지방쪽 아닌가요?
외지에서 야간에 그것도 물가가 가까운곳에서의 산책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일행이 있다고해도 다소 위험할수가있습니다.
CCTV설치가 되어있는곳어 안되어있는곳도 있고 그런곳 밤에 많이 어둡기 까지 해서 안전할거란 보장을 드리기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