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른 종의 동물이 아니어서 다른 동물들을 보면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동물들도 실제로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생명체가 서로 다른 외형을 가지는 이유는 각자 가지고 있는 DNA의 유전정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DNA의 차이로 인해 서로 다른 단백질이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동물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생김새가 다릅니다. 같은 푸들이라고 해도 어떤 건 더 예쁘잖아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DNA가 다르다보니 당연히 얼굴의 생김새가 달라지게 되죠. 각각 특징적인 유전적인 요소도 한 몫 하게 되구요. 결국은 DNA에서 얼굴 생김새가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DNA가 동일해서 얼굴이 같다고 할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본다면 같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 자신의 DNA는 어제와 오늘이 같지만 나의 얼굴은 어제와 오늘이 다릅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달라지고 있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같다고 할 수도 다르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