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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후루티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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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페르페스 발현 문의합니다

구강 헤르페스 보균자인데 남자친구링 키스만 하면 바로 그냥 저녁에 수포가 올라옵니다.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피곤하면 그럴수 있다고는 하는데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이뮨도 꾸준히 먹고있는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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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면서

      체내 대사가 바뀌거나, 혹은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셨다면,

      몸의 컨디션 저하로 인하여 신경절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세포밖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은 구순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며 전신 질환과 관련된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구순염의 원인은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만성적인 햇빛 노출, 감염이다. 박탈구순염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건선과 같은 다른 질환에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춥고 건조한 계절, 태양광선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접촉구순염은 만성적으로 입술을 핥는 행동, 추위, 낮은 습도, 바람, 립스틱, 립밤 등 입술에 바르는 제품, 화장품(선크림, 메이크업제품, 네일 제품), 치약, 치과 재료, 마우스워시, 음식(망고 등) 등에 의한 자극이나 알레르기가 관련될 수 있다. 광선구순염의 경우 과도한 햇빛 노출에 의한 구순염이다. 입술 구석에 바깥쪽 아래로 피부가 갈라지는 구각구순염의 경우 엽산,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B2, 비타민 B3 부족과 관련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아토피피부염, 손가락을 빨거나 껌, 사탕을 자주 먹는 경우 관련이 있고 노인의 경우 적절하지 못한 의치 착용과 관련이 있다. 여드름 약제로 쓰이는 이소트레티노인과 같은 경구 레티노이드제제와 관련된 구순염도 있다. 선구순염, 육아종구순염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는 치료는 힘들구요, 항상 우리몸에서 기생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게 됩니다.
      발현이 덜 되려면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밖에 없구요,
      잘 먹고 잘 쉬고 하면 가장 좋구요
      영양제로 먹자면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비타민D,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면역과 관련된 영양제들이 많으니
      상담 후 구매하셔서 드시면 되구요,
      약으로는 아시클로버연고를 수포가 생기려고 할때 빠르게 바르면 가장 효과가 좋구요,
      너무 자주 빈번하게 생긴다면 먹는 아시클로버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 것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보통 단순포진(헤르페스 감염)을 의심하게 되며, 손으로 건드지 마시고 건조상태를 유지하면 시간이 지나며 자연치유가 됩니다. 물집이 터진 경우 문의주신 것처럼 전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나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헤르페스균은 육체 피로가 심할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수포를 일으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시면서 피로가 쌓여 수포가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때문에 불편하시겠습니다.

      헤르페스는 대부분 입술에 가지고 있는데,

      피곤, 스트레스, 수면부족, 비타민B의 부족 등 면역력이 떨어지면

      올라오게 됩니다.

      키스가 물리적으로 자극이 되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라온 수포는 아시클로버 혹은 티로트리신성분의 연고로 관리해주세요.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예민한 경우 그렇습니다.

      -우선 구강 헤르페스의 경우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입술 주변에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피부나 여러 감각이 예민한 경우 어떠한 행위가 가해질 때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면역력이 약해지는 상황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 환경이 급격이 변화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고함량 활성형비타민B(벤포벨, 비맥스)나 아연을 추가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헤르페스 치료에 쓰이는 아시클로버 연고를 구매하여 증상이 생기면 2-3시간에 한번씩 발라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