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바이 항법은 무엇이고, 화성탐사선 보낼 때 몇 회를 시행하게 되나요?
우주 탐사선을 보낼 때
탐사 목적이 되는
행성이 있다할 때
지구도 태양 주위를 공전하듯이
목적 행성도 어차피 공전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탐사선이 비행하는 동안
목적 행성이 가장 가까워 지는 시기에 보내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라 생각 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속도가 더 빠를수록 좋으니
그 목적을 위해
플라이 바이 항법 이라는 방법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플라이 바이 항법 기술의 정확한 방법이 어떻게 되는 지
그리고
화상 탐사를 위해 탐사선을 보내려면
플라이바이는 최소 몇회를 하는 건지 알 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Flyby navigation은 중력도우미로서 우주 탐사에서 연료를 아끼면서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경로를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항법입니다. 우주탐사선이 행성이나 위성과 아주 가까운 거리로 접근하며 그 천체의 중력을 이용하여 속도와 방향을 바꾸는 기술로서 탐사선의 운동에너지를 증가시키고 경로를 조정하게 되는데요. 탐사선이 행성 근처를 지나며 행성의 중력으로 궤도와 속도를 변하게 하는데 이를 통하여 연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속도를 늘리거나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 진입이 나타나게 되는것이지요. 화성 탐사시엔 플라이바이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지구와 화성이 가까워지는 시기에(26개월을 주기로) 발사하게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것은 외행성에서 사용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고 연료를 많이 소모해야 할때 중간에 다른 행성을 경유하여 플라이바이를 하게 되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