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정을 해드리자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하계가 아닌 2026 동계 올림픽이며 컬링 역시 동계 종목입니다. 현재 우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3승 2패를 기록 중인 기분 좋은 상황에서 준결승(4강) 진출을 위한 안정권은 보통 6승 3패입니다.
컬링 예선은 총 9경기를 치르는데 과거 사례를 보면 남은 4경기 중 3승을 추가해 6승 고지에 오르면 자력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2승만 추가하여 5승 4패가 될 경우에는 다른 팀들의 승패 결과나 기록을 따져야 하는 피 말리는 순위 다툼을 벌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강팀들과의 대결이 남았더라도 최소 2승 이상을 확보해 5승을 먼저 만든 뒤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6승을 채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시나리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