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는 매우 신뢰할 만한 예측 도구이지만, 최종 개표 결과와는 다를 수 있죠.
왜 그러냐 하면,
조사 대상의 제한이죠. 출구조사는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하지만 사전투표자, 부재자 투표자, 재외국민투표자 등은 포함되지 않죠. 최근에는 사전투표 비율이 높아져서, 출구조사 결과와 실제 결과가 엇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본오차 및 비응답층이 있죠. 통계적으로 오차 범위가 있으며, 일부 유권자는 솔직히 응답하지 않거나 거짓 응답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정치 성향에 따라 비응답 경향이 있어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사 시간대의 한계도 있죠. 출구조사는 대체로 오후 6시 이전까지만 투표자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오후 늦게 투표한 유권자들의 성향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판세나 대세 판단에는 상당히 유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