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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짝사랑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ㅎ학원에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는 여자한테도 관심히 없는거 같은데 제가 그 선배를 2년을 좋아했거든요

그리고 그선배는 2학기 기말 끝나면 학원도 떠나는데 제가 끄때까지 마음을 정리할려면 힘들것 같아서 지금 천천히 마음 정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마음 가는대로 계속 좋아할까요 아님 포기 할까요 그럼 포기하는 방법좀 알려줘 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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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타깝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잊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을 정리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짝사랑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다른 관심사 찾기 다른 관심사를 찾는 것은 짝사랑을 잊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음악, 독서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가장 좋은 건 그냥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상처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짝사랑을 잊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아요

  • 성실한따오기76
    성실한따오기76

    혼자만 짝사랑하며 애틋한 그 감정은 정말 힘들죠. 진부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고 포기하고 어떻게 잊으실까 전전긍긍하신다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천천히 잊혀지지 않을까 싶어요.

  • 짝사랑이라는거 자체가 굉장히 마음이 아픈데 그건 아무래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고 있다.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고 이럴수록 상대방의 좋은 점만 생각이 나고 상대방의 생각으로 인해서 다른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짝사랑을 끝내고 싶다면 그 분에게 고백을 하고 끝을 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 짝사랑포기가 커플간에 이별하는 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커플이 되면 그래도 마음껏 사랑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기 떄문에 미련이 적으나 짝사랑은 그마저 못했기 떄문에 미련이 장난아니고 포기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짝사랑은 또 다른 짝사랑 혹은 사랑이 답입니다. 사람은 외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짞사랑이라도 해야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짝사랑이라도 하지 않으면 허무하고 세상 사는 의미가 참 없는 것 같아요

  • 내가 잘나가면 다 등돌려 쳐다보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모래성을 쌓지말고 든든한 성을 쌓기 위해 노력할때입니다.

    서울대를 가야 서울대생을 만날수 있습니다

  • 마음 정리가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사람

    더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야 마음 정리가 가능할거라 생각되고요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겉으로는 관심 없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까요

  •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있다면 고백하시는것도 좋지만, 혼자서 좋아하는 공감대가 형성이 된것이 아니라면 세상에 이성은 많고 내가 좋아할 또 다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