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나요
쿠팡이 과거부터 엄청나게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엄청나게 확장을 해왔잖아요.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온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쿠팡은 이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2024년 기준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한 첫 해로 기록이 될 것입니다.
다만, 이는 앞선 13년의 영업 기간 동안 기록한 누적 적자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안정권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쿠팡은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끝에 우리나라에 E커머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는 가격이나 멤버스 비용등을 일방적으로 인상하면서 마진을 챙겼고 현재는
수익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앞으로는 이전보다 경쟁이 덜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3년 3분기 당기 순이익 1천8백 억원으로 흑자에 전환하면서 현재는 한국의 온라인 쇼핑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편한 새벽배송 서비스나 환불 서비스로 인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주신 것처럼 쿠팡은 시장에서 온라인플랫폼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적자를 지속 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손실폭을 줄이며 수익성이 많이 개선 되었으나 아직 완전한 흑자 전환이 된 것은 아니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나 멤버십 가입비용을 올리는 방식으로 재무 안정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은 적자를 감수하고 물류 인프라 구축, 고객기반 확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계획된 적자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렀다면 과거의 적자에서 이제 흑자로 돌아섰는지는 보면 2023년 창세이래 연간 영업이익 흑자(약 6천억원)을 기록했지만 2024년 2분기 매출이 10조를 돌파했지만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는 공정위의 과징금으로 인한 것으로 과징금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1천억원이상의 건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2024년도 영업이익 흑자가 예상됩니다. 결국 적자를 감수한 전략이 고객수 2100만명의 고객 충성도를 낳았다고 봐야하고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한 안정권 여부는 알리, 테무의 이커머스의 공세, 가격경쟁과 시장점율 방어가 핵심이 될 것이고 신사업의 대규모 투자가 계속 부담으로 작용하고, 멤버십 비용인상에 따른 고객이탈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40조원을 돌파했는데, 첫 연간 영업흑자를 기록한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쿠팡의 경우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거두었으며,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그래도 적자를 면해 흑자기조로 돌아섰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