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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0.27

제1형 당뇨와 제 2형 당뇨의 차이가 뭔가요?

저 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당뇨를 앓으신 경우라

더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제가 걸리게 되면 유전인가요?

그렇다라면 제1형인가요?

갱년기 앞두고 나이가 있으니 가족력 있는 저로서는

부담이 가고 신경쓰이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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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성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1형 당뇨는 체내에서 인슐린 생산이 안되는 경우라 소아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2% 정도로 흔하지는 않습니다.

    제2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는 가능하지만 인슐린의 저항성으로 인해 당뇨가 발생하는 경우로 대부분은 후자에 해당하며 일반적인 성인 당뇨병은 2형을 이야기합니다.

    1형은 유전적인 요소가 포함되나 비만이나 식습관과는 다르게 췌장의 문제인것이고,

    생활습관이나 식습관과 관련된 당뇨는 2형에 해당합니다.

    현재 당뇨가 생기신다면 2형당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1형 당뇨의 경우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로 인슐린 분비등의 장애가 있어 소아때부터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제2형의 경우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로 성인에서 발견된 경우라면 이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도 유전이 되지만 생활습관 교정등으로 충분히 관리 및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므로 평상시 건강관리에 관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형 당뇨의 경우에는 자가면역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생기곤 합니다.

    유전에 의해 걸린다고 하여 무조건 1형 당뇨인 것은 아닙니다. 검사를 통해서 인슐린 등의 생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자가면역 항체 등의 검사를 진행하여 1형 당뇨인지 여부 결정합니다.

    가족력에 의해 당뇨가 발생할 수 도 있으니 관리가 필요하긴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용성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1형당뇨는 유전적인/선천적인 원인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해내지 못해 생기며 주로 유아 청소년기에 발현됩니다. 글쓴분은 이제 갱년기라고 하시니 당뇨 진단이 된다면 2형일 확률이 더 높겠습니다.

    2형 당뇨는 체내 당조절 기전이 만성적으로 손상받아 생기며 주로 노화와 환경적인 요인이 주된 원인입니다. 유전력도 있기때문에 질문자님도 위험인자를 갖고있는 것이기때문에 건강관리 더 신경쓰시면 좋겠습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2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형 당뇨는 소아기 때 부터 당뇨인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서 당조절이 안되는 것이 기전입니다.

    2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는 되지만, 몸이 인슐린에 반응을 하지 않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두 타입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형 당뇨는 선척적 당뇨입니다.

    어릴때 부터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서 오는 당뇨로 유전적 성향이 큽니다.

    2형 당뇨는 나중에 인슐린이 우리 조직으로 흡수가 잘 되지 않아서 생깁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후천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형당뇨는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 않는 경우로 소아당뇨로 증상이 발현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당뇨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2형당뇨를 이야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 1형 당뇨는 유전적인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몸이 인슐린을 전혀 분비하지 못하거나 굉장히 소량만 분비하는 질환입니다. 거의 전부가 10-20대 이전의 어린 나이에 진단이 되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갱년기를 앞두고 있다면 지금에 와서 1형 당뇨에 걸릴 가능성은 없습니다. 2형 당뇨 또한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긴 하지만 이외에도 비만 등의 원인으로 인해 인슐린에 몸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서 발병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

    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로 진행하기 전 꾸준히 생활습관교정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식사 및 영양요법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

    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

    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를 위해 6~12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형과 2형의 차이는 인슐린 분비의 차이입니다. 1형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못하는 것이고 2형은 인슐린의 분비와 효과가 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2형 당뇨는 나이가 들어서 생긴답니다. 질문자의 나이를 고려하면 당뇨가 생겨도 2형 당뇨입니다. 지금부터 생활습관조절을 잘하시면 당뇨는 충분히 예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