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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긴꼬리283

와일드한긴꼬리283

23.07.19

엄마랑 화해를 안해서 극도로 불안해요

요즘 들어 누군가와 트러블이 일어나면 불안해지는데 자존심이 센지라 그동안은 먼저 사과를 안했어요 근데 오늘은 큰맘 먹고 엄마가 나가있을때 카톡으로 엄마에게 사과를 했는데 동생이 엄마 핸드폰을 쥐고있어서 못봤나봐요 근데 이제 잠자리에 들어서 화해를 못하고 잘 것 같은데 갑자기 불안해서 속도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엄마랑 화해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

      23.07.19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잘못한게없어도 자녀가 맘풀어줘야하고 사과해야하고. 그런상태라면 그냥두시는게나을듯합니다.끝까지 그리끌려가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당연히 할 수 있죠. 엄마와 자녀의 사이는 왠만한 다툼으로 끊아지는 관계가 아니예요~^^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엄마는 언제든지 받아 줄 준비가 되어있어요. 애초에 사과를 받아주고 안받아주고의 문제가 아니죠. 화를 내고 싸우는 와중에도 조금은 밉지만 너무 사랑하고 절대 버릴 수 없으니까요. 불안해하지 마시고 다음부턴 후회할 행동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만약 실수를 했다면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세요~그렇게 자존심 세우는 싸움을 해서 얻는 것도 없잖아요~감정에 치우지지 말고 논점을 벗어나지 않으면 잠깐 다투더라도 대부분 그자리에서 깔끔하게 끝이 나거든요. 다툴 때는 화가 날 수록 언성을 낮추고 말속도를 늦추면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원래 소중한 사람일수록 뇌에서 본능적으로 본인과 동일시해서 무의식중에 나와 같은 생각일꺼라는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내 생각과 다른 행동을 했을 때 더 많이 실망하고 더 많이 화가 난다고 해요. 그렇게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입니다.

      갈등은 시간이 지나면 본의아니게 오해가 쌓일 수도 있고 더 풀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얼굴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