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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씨앗 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아니던데요-

제목 그대로 디딤씨앗 통장은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던데.. 예금주가 지자체라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럼 은행이 파산하면 예금을 보호받지 못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딤씨앗통장과 같은 경우에는 미래성장동력인 아동에 대한 사회투자로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적극적·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을 육성하고자하는 목적의 통장이며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아무래도 파산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든 은행에서 만든 상품에 대한 예적금 금액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서 5천만원까지의 금액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가 예금주인 경우라고 하더라도 은행 계좌를 활용하고 있다면 5천만원까지 보호가 가능 할 것입니다. 다만, 해당 상품 조건에 따라서 지자체의 경우 예금을 돌려주지 못할 확률이 거의 0%에 가까우므로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예금자 보호가 표면적으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표현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상품을 판매한 판매자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자산형성사업으로 아동의 적립금 월 최대 5만원에 1:2로 매칭하여 월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8세 이후 적립금 사용용도 충족시 만기지급하며, 단 24세 이후는 사용용도 제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용도도 학자금, 기술자격취득, 창업지원금, 주거마련지원, 의료비 지원, 결혼 지원으로 제한됩니다. 정부지원정책이므로 별도로 예금자보호내용은 없지만 원금보장의 동일한 개념으로 볼수 있습니다.

  • 디딤씨앗 통장은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이 통장은 예금주가 개인이 아니라 지자체이기 때문에 만약 은행이 파산하면 디딤씨앗 통장의 예금을 보호받지 못합니다. 다른 예금처럼 예금자 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디딤씨앗 통장은 예금 보호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 안녕하세요

    • 네 예금자보호 상품이 아닌 금융상품은 매우 다양한데 공통적인 것은 해당 금융상품의 주체인

      금융기관이 망하거나 사라지게 되면 예금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다만 국가에서 진행하는 우체국의 경우는 뒤에 국가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보장이라고 판단 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해주신 디딤씨앗 통장이 예금자 보호가 되지 못한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자 그대로 예금자 보호가 되지 못한다면 파산시 예금자는

    넣으신 돈에 대해 보장 받지 못하게 됩니다.

    다만, 디딤씨앗 통장을 살펴보면 신한은행에서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신한은행이 파산하거나 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그렇습니다. 디딤씨앗 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은 일반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디딤씨앗 통장의 예금주는 아동이지만, 실제 운영 주체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입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따르면 예금자 보호 대상이 되려면 해당 예금이 개인이나 법인의 자발적인 예치금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디딤씨앗 통장은 정부가 운영하고 관리하는 계좌이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나, 비록 예금자 보호법의 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디딤씨앗 통장은 정부가 직접 관리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일반적인 은행 예금보다는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