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취향을 모르겠어요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

3년 정도 연애 중인 28살 동갑 커플입니당

예를 들면 단발 좋아하는 남자분들 계시고 장발 좋아하는 남자분들 계시잖아요

제가 붙임머리 해서 하루아침에 긴머리 되도 좋아~ 다시 똑단발 해도 좋아~ 그냥 이런스타일이에요 남자친구가..

남자친구 취향에 딱 맞춰주고싶은데

뭘 입어도 다 좋다하고 본인의 취향이 없는건지..ㅠㅠㅠㅠ 호불호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제 화장법이고 네일이고 헤어스타일이고 옷 스타일이고 변화를 줘도 그냥 다 좋대요. 뭘 진짜 좋아하고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선호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관심이 없는걸까요 아님 그냥 취향이 없는 남자일까요 흑흑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냥 관심이 없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좋으면 좋다 아니면 아니다 라고는 하거든요

    그런데 그냥 무조건 다 좋다는건 관심이 없으니까 그냥 말하는거 자체가 싫고 귀찮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좋아의 반복인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자기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도 있고요

  • 사실. 좋으면. 모든 게 다 이뻐 보이지만~~ 정말 좋아서. 이쁘다는 건지?? 휴 그다지 뭘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도 불구 하고 그냥 이쁘다고 하는지. 알수가 없는 게 아닌가??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어떻게 알아?? 여자는. 명품 걸치고 네일 아트. 헤어스타일. 다 갖춰도 향기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싼티가 나고 향기가 안 나는 여자가. 많아?? 여자는 신비롭고 향기가. 나는 여성이 매력 적인 여자야..

  • 남친분도 본인 취향이 있으시겠지만 남자친구분 입장에선 생얼 상태로 자고 있는 여자친구도 사랑스러운데 여자친구분 께서 뭘 해도 예뻐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허허

  • 물론 남자친구분의 취향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분이 질문자님께서 뭘해도 좋다는건 질문자님 그 자체로 좋다는것 아닌가요?

    좋아하고 싫어하고 취향이 있겠지만,

    질문자님께서 하는 것은 뭐든 취향을 가리지 않고 그 자체만으로 좋다고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남자친구분은 질문자님의 외형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질문자님 그 자체로 사랑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그건 질문자님이 뭘해도 예뻐보이는 이유가 아닐까요? 관심이 없다면 뭘해도 맘에들지 않을것같아요.

    그냥 남자친구분 성향인것같고 남자친구를 맞춰주고싶어하는 질문자님도 예쁜마음인것같습니다.

    더 극적인 표현을 원하시는것같은데 본성격이 쉽게 바뀌지는 않으니 질문자님께서 이뻐보이는 스타일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시고 지내시는게 좋아보여요.

    참고로 어제 파마해서 머리 홀랑 태워버렸는데도 이쁘다고 하는 남자와 10년째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남자는 헤어스타일에 크게 민감하지는 않습니다.여자친구가 무엇을하든 그냥 좋은것이죠.남자들이 헤어보다는 몸매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 그게 참 애매할수도 있는데 3년정도 만났으면 사실 남자분 입장에서는 여자친구라는 존재 자체가 그냥 예뻐보이는 시기일겁니다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당신이 뭘하든 그 모습 그대로가 다 좋으니까 굳이 순위를 매기지 않는거죠 본인 취향이 확고한 사람보다 오히려 이렇게 무던한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뒤끝도 없고 편하긴한데 정 답답하시면 여러 사진들 보여주면서 이상형 월드컵이라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 남자친구 분이 질문자님 자체를 좋아하셔서 뭘 하고 나와도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요? 좋아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더라도 질문자님에게 다 잘 어울려서 그러시는 걸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도 넘자친구 분의 취향을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면 대놓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