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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관박쥐58
어린관박쥐58

최면수사에 대한 기억력의 과학적인 궁금증입니다

실제로 최면으로 그당시를 돌아가서 기억을 해내잖아요 ?그럼 저희두뇌가 모든걸 기억은 할수없어서 까먹게되는부분도 사실상 잠재적인 아주깊은곳에 데이터가 실제로는 존재하고있는건가요 ?무엇을 보고 인지를 한이상 그게 두뇌속 아주깊은곳에는 실제로 데이터로 남아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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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억은 주관적인 요소나 왜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기억을 절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두뇌 속에는 많은 정보가 저장되어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보가 얼마나 정확하고 완전한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저는 최면 전문가는 아니지만 과학적인 측면에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최면이라는 것은 무의식의 영역을 다룬다고 생각되는데요. 무의식은 의식의 종류 중 하나로서,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마음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그렇다는건 감정적인 영역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의식의 영역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기억이라는 것은 감정과 섞여지기 마련인데, 그러한 의식의 영역이 아니므로 과학적으로는 정확한 기억일 가능성이 희박한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경험은 해볼수 있지만 실제 기억일 확률이 희박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궁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최면수사를 통한 사실은 법정에서 인정이되지 않는 보조적인 수단입니다. 최면을 통해 기억을 더듬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 최면수사의 원리인데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인간의 기억은 무한해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지만 떠올리지 못한 기억을 건져올린다는 것이 최면인데 실제로 최면을 통해 꺼낸 사실이 틀린적도 많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정확하다고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사가 난관에 부딪혔을때 보조적이 수단으로는 가능한 정도로 활용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