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해수욕장에서 놀다왔는데, 뭐에 쏘인것같아요
이번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에서 여자친구랑 놀다왔습니다.
저도 해수욕 도중에 따끔따끔한게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심하게 부엇더라구요(해파리 촉수모양) 이게 해파리에 쏘인거라면 눈에 안보이는 해파리나 조그마한 해파리종류도 존재하는건가요??
아무리봐도 눈에는 없었을뿐더러 깨끗했거든요.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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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충실한살모사196입니다.
네, 눈에 보이지 않는 해파리 종류가 있습니다.
해파리는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며, 그 중에는 매우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종류도 있습니다. 이러한 해파리들은 주로 해변가 근처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하며, 파도에 의해 밀려와 해수욕객을 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끔거리는 통증
가려움증
부기
발진
구토
설사
어지럼증
호흡곤란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는 즉시 물에서 나와 해파리 자국을 소금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하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파리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가 근처의 얕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지 마십시오.
해파리 퇴치제를 사용하십시오.
해파리 자국을 만지지 마십시오.
해파리 자국이 발견되면 즉시 물에서 나와 소금물로 씻어내십시오.
해파리는 매우 위험한 동물입니다. 해파리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