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방통위원장의 휴가 신청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집중호우로 인해서 정부에서도 비상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였는데..
고위 공무원인 사람이.. 그것도 재난 방송 컨트롤 타워의 수장 역할을 해야 하는 사람이..
휴가를 가겠다고 휴가 신청서를 냈다고 하네요...
정말 이 사람의 사고 방식은 이해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진순 방통위원장의 휴가 신청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방통위원장이 최근에 벌어진 수해와는 거리가 멀어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공직자라면 이런 상황에서 휴가를 사용하는 것은
분명 부적절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진숙 방송통싱위원장의 휴가 신청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대통령실에서 이를 반려했다는 소식이 오늘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고,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비상 상황에서 재난 방송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방송통신위원장이 휴가를 신청한 것에 대해 국민들의 비판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고위 공직자, 특히 재난 대응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사는 국가적인 비상 상황에서는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요구합니다.
재난대응 심각 단계에서 재난 방송 컨트롤 타워인 방통위원장의 휴가 신청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위원장급 되는 사람들이 재난 때 휴가를 쓰는 것은 분명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칙이라는 것이 있고 그에 단서가 있는데 대부분 국민의 생명, 권익이나 이익침해, 특별한 재난, 전쟁 같은 사유인 경우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가로 나몰라 라하면 사실 담당직무 책임을 회피한 것으로 자격이 없는 것이고 내려 와야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휴가는 7일휴가를 낸건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도 그런 생가긍로 휴가를 반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휴가 기간을 뒤로 늦추고 빠른 대응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가에 대한 비행기 취소 수수료가 많이 든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것이 자신의 꼬리표로 꾸준히 따라 올 수 있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토대로 금전적인 손해가 간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빠르게 수정하고 보완하여 국민들이 장관이 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게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재난 상황 속에 재난 방송을 책임지는 기관장의 휴가는 부적절하다라는 이유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여름휴가 신청을 반려했는데요.
재난 기간에 재난 담당해야 하는 기관장인 사람이 휴가를 가려고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