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어서 누군가가 장래 희망을 물었는데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희망 야망 머 그런거 없냐고 하는데.. 그런거 꿈꾸는 나이가 맞는건지 그런게 없는데 이상한건지. 현실에 충실하고 있는데 고민이 되네요. 미리 포기하게 된건 아닌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40이라고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40살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인생 2회차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벨고로드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꿈같은 단어랑은 거리가 멀어지는것같아요
아무일없이 정년까지 회사다니는게 꿈일 정도로 잊고 살아가는데
다시한번 되새겨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황로165입니다.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 꿈은 나이와 상관없는일입니다.
본인 좋은 장래희망을 찾아서 이루면 되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배우가되고싶으면 40대의 배역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배우하고 가수는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배우는 노역도 필요하니까요. 좋은 장래희망을 찾아서 꿈을 이루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장래희망 꿈꾸는것들 이런 말들을 노후에 어떻게 살아갈건지 계획은 있나없나로 받아들이시면 될듯합니다 그 나이때 장래희망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죠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장래희망이라는건 젊은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는 말인데
나이가 들면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하기 힘들기 때문에
황당하셨을 것 같습니다.
거창하게 장래희망이라기 보다
앞으로의 계획이 뭐냐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40넘어서는 장래 희망이라는 말이 사실 어울리지는 않죠.
없어도 그만이고 현실에 충실하고 미래의 노년에 대한 대비를 하나 둘 하는 것 뿐이죠.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장래희망이나 꿈이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지고 사라지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없다고 나쁘다거나, 잘못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지금 하루를 무사히 살아내고 지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인생 40년이상 살아보니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고 지나간 거에 미련 두지말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맘 편한 게 진짜 행복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희망,야망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 아침해 뜨는거 기다려지는 삶이면 만족스런 삶입니다.
안녕하세요. 딜라이트바리오스738입니다.
나이 40이 넘어도 50살이 넘어서 갖게되는 꿈들도
어린 학창시절의 꿈처럼 너무나도 소중한 꿈들입니다.
사람이라는게 자기가 여유가 있을때 꿈들도 생각해보는것이기 때문에 전혀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기회가 있다고 여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