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은??
제가 예전에 학교를 다닐 때 입만 열면 거짓말로 허세를 부리며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말만 일삼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그 사람과 지내는 것이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아서 따로 스터디그룹하는 모임에서 결국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아는 형님 한 분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밥도 자주 사주시고 너무 좋았지만 만날때마다 뻔한 거짓말로 자기 자랑을 하는데 한두번은 장단도 맞춰주고 했지만 너무 자기 중심세계에 빠져 있는 것 같아 듣고 있는 제가 지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물론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가끔가다 이렇게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하며 자랑을 일삼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