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은??
제가 대학교를 다닐때 처음에는 다정하고 잘해줘서 같이 친하게 지냈던 1살 형님이셨는데 점점 가깝게 지내다 보고 대화를 하고 있으면 거의 90프로 이상을 거짓말 하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하루에 5번 이상 자기 도서관 책상에 여자 쪽지가 와있다던지 자기는 가진 재산이 워낙에 많아서 공부를 안해도 되겠다더니‥ 자기 자랑인데 뻔히 보이는 거짓말인데도 뻔뻔하게 날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정말 보기 안좋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의 속마음이 진짜 궁금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진실을 듣기란 불가능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