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에서 가장 고장이 많이 나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우리가 전자기기를 사용을 하다 보면 전기로 작동을 하기 때문에 고장이나 여러가지에
노출이 되어 있는데요
가장 고장이 많이 나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전자기기마다 조금씩 다르고,
같은 전자기기라도 제조사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과거 소니의 라디오는 안테나 접속부분이 다른 제품보다 취약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cd인식 렌즈부분이 취약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현재 삼성, LG 티비도 화려한 색상을 강조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패널의 수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에서 가장 많이 고장나는 것은 보통 배터리가 가장 많이 고장나는데요. 충전과 방전이 되면서 노후화나 고장이 날수 있습니다. 그 다음이 캐패시터인데 전기를 잠깐 저장했다가 필요할때 방출하는데 그때 열이 발생되면서 많이 고장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에서 가장 고장이 자주 나는 부품은 주로 배터리와 전원부입니다.
배터리는 사용 시간과 충전 횟수에 따라 수명이 다하고 전원부는 과전압이나 전력 공급 불안정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으며, 노후된 기기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취약합니다. 내부 회로와 연결 부위도 접촉 불량이나 먼지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원 관련 부품과, 열 관리,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합니다.
비교적 전자기기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외부충격에 매우 약하여 파손이나 불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케이블, 전원 버튼, 배터리 등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에서 가장 고장이 많이 나는 부분은 전원부와 콘덴서 같은 전기 흐름과 관련된 부품입니다 전압 변동 과열 습기 먼지 등의 환경 요인으로 인해 손상되기 쉬우며 이로 인해 전원이 안 들어오거나 오작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노후된 전자기기는 커패시터 팽창이나 누액이 잦아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