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F와 ABCP등 자연에 문제가 됬던 이러한 잠재적 리스크가 재점화될 가능성과 여파는 어느정도인가요?
작년에 레고랜드사태로 부동산 PF와 ABCP등의 부실사태와 이로인한 저축은행등 제2금융권에서 크게 자본조달 리스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작년에 어느정도 잠재우긴 했지만 최근 SVB사태와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사태로 인해 국내도 심상치 않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러한 리스크가 재점활될 가능성은 어느정도이고 여파는 어느정도일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내 제2금융권에서는 부동산 PF와 ABCP 등의 부실사태로 인한 자금난 문제와 이로 인한 자본조달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SVB 사태와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 사태로 인해 국내에도 이러한 리스크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외화 차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외환 자금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2금융권 기업들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대규모 M&A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제2금융권 기업들의 자본확충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자금 조달 리스크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제2금융권에서는 여전히 자금난과 자본조달 리스크가 존재하며, 이러한 리스크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국내 금융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여파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2금융권 기업들은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금융당국 역시 이러한 리스크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과 지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미국발 문제였으나
현재에는 전세계 곳곳에서 금융기관 등의 문제가 되었기에
이것이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퍼진다면 과거 금융위기보다
더 여파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는 부동산 PF와 ABCP 등의 부실사태로 인한 자본조달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일어난 레고랜드 사태는 이러한 부실사태의 예시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SVB 사태와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 사태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이러한 리스크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SVB 사태는 해외 부동산 PF 펀드에서 발생한 손실로 인해 국내 증권사들이 대출을 준비하던 자금이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국내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 사태 역시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는 사건으로, 이러한 사건들이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금융시장 전반적으로는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금융시장은 글로벌 금융시장과는 다소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이 국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들이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 또한, 개인들도 자신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