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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안경곰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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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준에서 금리인하 발표를 한다면 얼마나 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미국의 금리인하 이슈가 핫한것 같은데요. 이번에 연준에서 금리인하를 발표하게 되면 0.5% 냐 아니면 0.25%냐로 말이 많은것 같은데 어느쪾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9월 초에는 50BP로 기울었지만 최근에 발표된 CPI와 PPI의 결과에 따라서

      25BP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연준에서는 미국의 경기침체도 걱정이지만 더 걱정되는 부분은 물가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미국 대선이 곧 다가오는 만큼 연준이 대선에 개입하려는 액션이 나오면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25BP 인하를 9월에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발표가 나올 때까지 알 수 없지만, 0.25%가 가장 합리적인 금리 인하율 이라고 봅니다.

    0.5%의 금리 인하는 파격적인 것으로, 자국의 경제 불황을 세계에 공표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습니다.

    0.5%의 금리 인하는 경제가 불황이니 경제를 부흥시키겠다는 의도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파격적인 금리 인하는 자칫 잘못하면 인플레이션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0.25% 금리 인하 같이 점진적인 경제 정책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0.25% 포인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2% 대로 양호한 상황이긴 하지만 실업률과 고용률 등 지표들이 엄청 좋은 상황은 아니라사 보수적으로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의 전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는 이번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25bp) 인하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수의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은 0.5%포인트 인하는 예상하지 않고 있고 이 조치는 연준이 점진적인 접근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에 근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고용 시장의 둔화가 시작되고 있어 25bp 인하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