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 부재료로 어떤걸 넣어야 맛있는 담금주 가 나올까요?

예전에 선물 받았던 담금주 키트에 말린 모과랑 계피가 들어있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얼마전 담근 해당화와 5개월 전에 담근 보리수 열매주가 있는데요. 문득 예전 선물 받았던 담금주가 기억이나서 이번에 모과랑 계피랑 넣어볼까 하는데 이렇게 해보신분 계실까요? 5개월된 담금주에 추가로 넣어도 상관없을지… 맛이 어떨지 귱금 합니다. 담금주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화과 담금주에 레몬과 계피를 부재료로 쓰면 맛있는 무화과 담금주가 됩니다.또 주재료 야관문 부재료로 아로나아 .사과. 무화과등이 있습니다.

  • 담금주는 35도 이상 담금주에 한 가지 재료로 오랜 시간 숙성

    해서 반주로 한 잔씩 마시면 좋은 거 같습니다.

    저는 말린 칡과 말린 오미자로 술을 담갔는데

    다른 거와 섞어서 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단독으로 담그는 것이 그 고유의 향과 맛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5개월 된 담금주에 추가로 다른 재료를 넣은다면 당초 우러났던 고유의 향과 맛이 사라지고 이도저도 아닌 술맛이 될 수 있습니다. 담금주는 보통 한가지재료로 만드는게 대부분이고 감초나 계피등으로 약간의 보조역할을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러재료를 넣으면 본연의 맛을 잃을 수 있기때문에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 담금주는 가급적 한 종류로 담그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유의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함입니다.

    정확한 비율 없이 이것저것 섞다보면 좋지 않은 결과를 낼수 있으며, 긴 시간동안 담금을 하며 보낸 시간이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과일의 경우 상성에 맞는 종류들을 함께 숙성하기도 하나, 재료마다 추출 속도도 다르기에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모과의 떫고 신맛이 싫으시면 흑설탕을 넣고 숙성해보시길 바랍니다. 고급진 모과주의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