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5개월 강아지 배변을 잘 못 가려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나이 (개월)
5개월
중성화 수술
없음
배변훈련이 잘 안되더라고요 희안하게 대변은 가리는데 소변은 못 가려요 보통 반대인 줄 알았는데 그래소 배변페드를 낯설어하거나 무서워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소변만 배변패드에 안 싸네요 근처에 싸요 그래서 싸던 곳에 배변패드를 넣고 거기에 싸면 칭찬을 해줘야 겠다 생각을 하고 배변패드를 낳는데 또 거기 근처에 싸더라고요 조준 실패는 아닌 것 같은게 사람 걸음으로 2걸음 정도 차이 나는 거리에 싸요 아예 뜬금 없는대 쌀대도 있어요 그런데 또 발딱는 수건이나 담요 위 이런 곳에서는 잘만 싸고요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배변 실수를 할 때마다 부모님이 크개 혼내 놓으신 적이 있었는대 그 일 때문에 불안해서 그러는 걸까요? 한달도 더 된 일인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이상의 산책을 반드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지금의 고민거리는 거의 대부분 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배변인지 소변인지 헷갈립니다. 무엇이 되었든 아직 5개월차면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더 기다려 보셔도 됩니다. 마킹을 여러 곳 하다보면 종종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또한, 소변이든 대변이든 패드에서 볼일을 보도록 유도를 하시고 한 번이라도 잘하였으면 확실하게 보상(간식 등)을 해주셔야 합니다. 보상이 반복되면, 강아지도 학습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