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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리더스22.08.26

내성발톱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나이
68
성별
남성

어렸을때부터 엄지발가락이 자꾸 살을 파고드는 내성발톱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발톱을 깎을때마다의 고통 장난이 아닙니다. 예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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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딱딱한 신발을 신는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있거나, 행군을 하는등의 발을 무리하게 쓰는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이 있으시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치료

    발톱을 평소에 일자로 자르셔야합니다.(일자가 아닌 둥글게 잘라버리면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시면 안됩니다.

    워커, 구두 등을 오래 신으시면 안됩니다. (압박을 많이 받아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셔야합니다.

    약을 처방드셔서 합병증을 막으셔야합니다.


  • 내성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관리가 중요합니다.

    타이트한 신발보다는 편한 신발을 신어주시고, 혼자서 관리를 하시기 보다는 가까운 피부과 또는 외과 등에 내원하시어 링치료 또는 절제등의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발톱은 가급적 짧게 자르면 안됩니다. 1자로 길게 잘라줘야 합니다. 조이는 신발은 신지 않아야 되구요. 심한 경우라면 피부과나 정형외과 가서 발톱 일부를 잘라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