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썬크림은 어떤걸 발라야할까요?

2020. 08. 24. 16:12

폭염이 시작되고 밖에 잠시만 서 있어도 엄청 더운데요

그만큼 피부도 햇빛에 잘 타는거 같아요

기미나 잡티도 많이 생기는거 같아 걱정되더라구오

썬크림을 바르고 다녀야하는데 썬크림 종류가 많더라구요

썬크림 지수가 있다는데 여름에는 어떤 썬크림을 발라야 할까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야외활동을 많이 하시거나, 자주 덧바르지 않으신다면

SPF 50+ PA+++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크림은 무기자차 와 유기자차로 나뉘는데요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무기자차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차단제

-유아용 선크림, 예민한 피부

-장점: 피부자극 낮음

-단점: 백탁, 클렌징 어려움, 피부화장 들뜸

2)유기자차

-자외선을 흡수한 후 열로 방출하는 화학적차단제

-장점: 가벼운 발림성

-단점: 민감한피부는 주의

저는 트러블이 없는 편이라

백탁있는 무기자차 선크림(spf50)으로 톤보정을하고

컨실러로 마무리를 합니다.

유기자차의 겉도는 느낌이 싫어서(주관적)

저는 무기자차를 선호합니다!

제가 선크림 매니아라 여러군데 사용해봤는데

우리나라 로드샵 선크림 좋습니다!

2020. 08. 2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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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우선 SPF는 자외선 B에 대한 차단지수를 말하는 것이고 PA는 자외선 A에 대한 차단지수를 말한다는 건 아시죠? 참고로 요즘은 SPF보다 PA에 더 중점을 두는 편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피부 타입이 어떤지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생활 습관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SPF38/PA++ 정도 제품 바르셔도 괜찮습니다

    2020. 08.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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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크림 종류 엄청 많죠 선스틱이나 선쿠션? 등등 많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스틱 추천드릴게요 왜냐면 밖에 너무 덥고 마스크까지 쓰니까 그냥 짜서 쓰는 크림 바르면 진짜 더워죽고요 끈적끈적할거에요 아마도..

      썬스틱은 보송보송해서 그냥 스틱종류쓰시는게 젤 무난하실 거깉아요 그리고 밖에서 활동하시는 직업이시면 spf50사셔야 좋아요 만약 그런게 아니고 실내에서 일하신다면 일상용으로 spf30 쓰셔도 괜찮으세요 선크림은 2~4시간마다 덧발라주셔야됩니당

      2020. 08. 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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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전 차단제는 일단 바르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대략적으로 종류를 알려드리면

        1. 선로션/선크림
        제형별로 장단점이 있으니 원하는 용도에 따라 알맞은 제형을 선택하세요. 로션형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감이 가볍지만 차단 지수가 높지 않아 야외 활동이 적은 일상생활에서 쓰기 적절해요.

        선크림 같은 경우엔 흡수력과 사용감이 좋아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형인데요. 성분에 따라 얼굴이 하얗게 들뜨는 백탁현상이 생길 수 있죠. 자외선이 강한 날, 야외 활동 시 넓은 범위의 차단이 필요할 때 사용하세요.
         
        2. 선젤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로션이나 크림형 보다 묽어 바르기 편리하고 지속력도 강한 편이에요. 하지만 바른 뒤에 끈적거림이 있죠. 선크림의 백탁현상을 피하고 가벼운 제형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선젤을 추천합니다.
         
        3. 선스프레이
        최근엔 선스프레이 제품도 많이 출시되는데요. 스프레이 타입은 눌러서 뿌리기만 하면 돼 사용하기 편리하죠. 화장한 상태라도 편하게 덧뿌릴 수 있고,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좋아요. 단, 차단력이 비교적 떨어질 수 있어요.
         
        4. 선스틱
        선스틱도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휴대하기 좋고 차단 효과도 뛰어나 야외 활동이 많은 날에 쓰기 좋은데요.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를 수 있고 사용감도 높은 편이죠. 그러나 다른 타입과 달리 잘 퍼지지 않아 넓은 부위에 바르기엔 힘들어요.
         
        5. 선쿠션
        선쿠션은 주로 여성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데요. 파우더 타입이라 화장한 얼굴의 번들거림을 잡아 주고 덧발라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이죠. 반면 꼼꼼하게 안 발릴 수 있고, 백탁현상이 생기기도 해요.

        이런 종류의 자외선이 있습니다.

        지수에 대한 분류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개별적으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1. SPF
         SPF 30/PA+++.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겉면에 적힌 수상한(?) 기호를 발견하게 되죠. SPF와 PA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데요. 같은 제형의 제품이어도 차단 지수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차단 효과를 골라서 사용해야 하죠. 먼저 SPF에 대해 소개할게요.
         
        SPF는 자외선 중에서도 UVB를 차단하는 효과를 지수로 표현한 건데요. SPF 15, SPF 30, SPF 50 등 지수 뒤에 숫자로 표기되며, 숫자에 따라 자외선 차단량이 달라져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과 이후에 피부에 홍반이 나타나는 시간을 비교해 숫자로 표기한 것이라, SPF 50이면 SPF 1에 비해 홍반이 발생하는 시간이 50배 연장된다는 의미에요.
         
        따라서 SPF 50은 자외선을 98% 차단해 줘요. 또, SPF 30은 96~97%, SPF 15는 94%의 자외선을 차단하죠. SPF 30과 SPF 15의 차단 효과 차이가 3~4%밖에 나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SPF 지수가 높을수록 화학 흡수제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SPF가 무조건 높은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죠.
         
        2. PA
        또 다른 자외선 차단 지수 PA. 자외선 중 UV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효과에 따라 PA+, PA++, PA+++ 등으로 표기되죠.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데, 일상생활에선 +가 1~2개 정도여도 충분하다고 해요. 야외 활동이 많은 분이라면 PA+++, 물놀이를 하거나 야외 활동 시간이 길 땐 PA++++를 추천합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보통 +3개 이상 붙은 제품들만 사용하며 spf또한 50을 사용합니다.

        2020. 08. 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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