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쓰는데환율보다높게적용되는이유?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쓰는데요 환율은 1353원 정도인데 카드결제 매역을 보니 1364원 꼴인데 이유가 뭘까요 환전을 더 할껄 후회되네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 수수료: 일부 신용카드 회사는 해외 거래 시 추가적인 외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신용카드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환율 변환 수수료: 일부 은행이나 신용카드 발급사는 환율 변환에 대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은행이나 카드 발급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진 (Spread): 일부 신용카드 회사나 은행은 환율을 공식 환율보다 높게 적용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마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시에 주의해야할 점이 원화로 결제되도록 할 경우 환전이 되며 수수료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요즘은 트레블월렛을 활용한 체크카드로 환전하여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 선호됩니다.
환율이 더 높게 계산된 것은 수수료가 포함된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카드 이용시 해외송금시에 적용되는 환율인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기준환율보다 1%가량 높게 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 사용일이 아니라
신용카드사가 판매사에게 송금할 때에 기준으로
환율을 책정하니 한번 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 결제 금액이 현지 환율보다 높게 적용되는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은 수수료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1. 환전 수수료 (Currency Conversion Fee)
- 카드사에서 원화를 현지 통화로 환전할 때 부과하는 수수료
- 통상 3~7% 수준
2. 해외 이용 수수료 (Overseas Transaction Fee)
- 해외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
- 대부분 카드사에서 1~3% 수준 부과
3. 해외 가맹점 수수료
- 일부 해외 가맹점에서 별도로 카드 수수료를 받는 경우
- 가맹점 정책에 따라 1~4% 수준
이렇게 카드사와 가맹점에서 부과하는 각종 수수료가 현지 환율에 더해져서 실제 결제 금액이 환율보다 높아지는 것입니다. 통상 3~5% 가량 환율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리 현금을 환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수수료가 낮아 절감 효과가 있겠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소액은 카드 결제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결제 금액이 크면 수수료 인상분도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해당 거래가 매입되는 시점(접수일자)의 환율로 적용됩니다.(보통 승인일로부터 4~7일 후) 청구일자의 환율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별도 환율 우대가 적용되지 않으며 일부 수수료를 포함하기 때문에 더 높은 환율로 사시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환율은 시장 환율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카드사나 발급기관이 환율을 조정하여 수수료를 부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부 카드사는 추가적인 수수료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해외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언급하신 환율은 기준 환율이고
카드 결제에 사용된 환율은 달러를 샀을 때의 환율입니다.
이 둘의 차이가 언제나 약 10원 내외로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