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KTX의 개찰구를 어느시기부터 없앴으며 없앤 경제적효과순익이 얼마나 되나요

한국은 예전에도 KTX에서 개찰구가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느시기부터 개찰구를 없앴는지 궁금하며 이렇게 없어지면서 얻은 경제적효과순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08년까지 KTX역에는 한개에 수천만원하는 자동개찰구가 여러개씩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몰려드는 승객으로 길게 줄을 서기도 하고, 열차표를 개찰구에 잘못 넣거나, 잦은 고장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자동개찰구를 더 좋게 만들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는 있으나 그러려면 개찰구당 수백만원을 더 투입해야 했습니다.

    KTX는 고민끝에 개찰구를 아예 없애는 획기적인 대안을 만들었습니다.

    국민의 도덕성과 KTX이용 고객을 신뢰하는 마음에서 밀어붙인 결단이었습니다.

    대신에 무임승차가 적발되면 10배의 운임을 징수하도록 했습니다.

    무임승차를 우려하던 KTX는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추세를 지켜보았고,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개찰구를 없앤 첫해에 무임승차는 2009년 8만8921건, 2010년 6만7169건, 211년에는 4만6080건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덤으로 개찰구 설치비용과 유지비용,인건비 수십억원을 절약 할 수 있었고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