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튬 야광도료가 쓰인 시계의 안정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보유한 시계중 1980년대 만들어진 시계가 있습니다. 트리튬 야광점이 사용된 시계입니다.

문제는 4시 방향 트리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였습니다. 중고거래로 구매한 시계라, 제가 구매한 처음부터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평소 앓고 있던 강박증 문제로 이러한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저기 안에 있던 트리튬이 어떤이유로 시계 밖으로 나와서 내가 방사능 피폭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에 질문드리고다 합니다.


1. 시계하단에 보면 swiss-t<25(25mci 미만) 로고가 있습니다. 인체에도 안전하다는 뜻이라고 하던데 저정도 용량의 트리튬은 인체에 무해한가요?


2. 시계제조 후 기간이 오래라(1980년대)반감기가 몇번 지났을텐데 그로 인해 저정도의 트리튬에 노출되는건은 인체에 무해한가요?


3. 후쿠시마 방류등 상황에서 일본측 주장인데요

'트리튬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의 에너지는 매우 약하며 공기 중에서 5mm밖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피부도 통과할 수 없 기 때문에 외부 피폭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또 한, 체내에 들어가도 물과 함께 최종적으로 배출되기에 체내 에 축적, 농축되지 않습니다.'


이말에따르면 저 조그마한 야광점 티리튬에 외부 피폭되거나 실수로 체내에 들어가게되도 인체에는 무해할까요?


늘 엉뚱한 질문드려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전문가님들의 답변 늘 감사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트리튬 야광 도료는 방사선 에너지가 매우 약하고, 외부에서 피부를 통과하지 못해 외부 피폭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시계에 표시된 swiss-t<25는 방사능 양이 25밀리퀴리 미만임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평가됩니다.

    1980년대 시계라면 이미 트리튬 반감기가 여러번 지나 방사능이 크게 줄어든 상태입니다.만약 트리튬이 시계 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해도, 매우 미량이며 공기중에서 확산돼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또한, 체내에 들어가도 체내 축적되지 않고, 물과 함께 배출되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